
군장 행군을 방불케 하는 무거운 짐 덩어리와의 사투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3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37회에서는 대대적인 옷 정리에 나선 이주승과 한국살이 10년 차 츠키의 야무진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 안을 가득 메운 옷들로 인해 발 디딜 틈 없는 이주승의 옷방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옷방 정리에 나선 이주승은 “눈에 거슬리는 건 모두 옷방행”이라며 자신의 옷방을 “췌장 같은 곳”이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주승은 “가격 배제, 감정 배제”라며 옷 정리를 위한 자신만의 원칙도 공개한다. 그러나 최애 컬러인 딥그린 반바지 앞에서는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티셔츠부터 코트까지, 옷을 정리하며 멀쩡하지만 잘 입지 않는 옷을 담은 보따리의 무게는 약 30kg에 달한다고. 이주승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보고 기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보따리를 양쪽 어깨에 메고 성수동 거리로 향한다.

마치 군장을 메고 행군하듯 휘청거리며 고행길을 걷던 이주승은 ‘이것’의 유혹에 흔들리는가 하면, 땀을 뻘뻘 흘리며 길바닥에 철퍼덕 주저앉는다. 이때 그의 눈에 30kg 보따리에 딱 맞는 ‘끌차’가 들어오는데, 도착지까지 약 10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옷방을 비운 이주승이 진정한 ‘패션 피플’로 거듭나기 위해 빈티지 숍으로 향하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한국살이 10년 차를 맞이한 츠키가 출연해 똑 부러지는 일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의 매력을 한층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 637회는 3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