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데뷔 451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은 1월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보 ‘&Our Vibe’ 타이틀곡 ‘UFO(ATTENT!ON)’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거둔 값진 성과로, 멤버들은 호명 직후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이 된 세이마이네임은 “데뷔하고 1위를 하는 게 처음인데, 계속 꿈꿔왔던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올해의 첫 뮤직뱅크에서 뜻깊은 결과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미(팬덤명) 덕분이다. 가족처럼 지켜주시는 김재중 PD, 노현태 대표를 비롯한 인코드 식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 히토미는 앙코르 무대에서도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세이마이네임은 이날 방송에서 수록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와 타이틀곡 ‘UFO’ 두 곡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걸리시한 매력부터 긍정 에너지를 담은 활기찬 모습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입증했다.
세이마이네임에게 첫 1위의 영광을 안겨준 ‘UFO’는 ‘어떤 모습이라도 좋으니 원하는 대로 해도 괜찮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들은 당당한 자신감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이번 1위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히토미 우는 거 보고 같이 울었다”, “김재중 PD가 만든 그룹이라 실력도 비주얼도 완벽하다”, “UFO 노래 너무 좋다. 1위 할 만했다”, “데뷔 1년 만에 1위라니 정말 축하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성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이번 신보 ‘&Our Vibe(앤 아워 바이브)’로 전작 대비 2배가 훌쩍 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음원 차트 1위와 음악방송 1위까지 석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