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기안84·코쿤·조이, 역대급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성료… 덱스 400만 원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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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기안84·코쿤·조이, 역대급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성료… 덱스 400만 원 ‘플렉스’

1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레드벨벳 조이가 야심 차게 준비한 2026년 새해맞이 대형 프로젝트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된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3.2%로 금요일 예능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바자회 오픈 직전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모여 영업 전략 회의를 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의 옷을 탐내며 이글거리는 ‘광기의 기부왕’ 눈빛을 발산하는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나 혼자 산다’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야심 차게 기획한 대(大)프로젝트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드디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바자회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축이 되고 ‘트렌드 아이콘’ 레드벨벳 조이까지 합류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따뜻한 취지에 공감한 ‘그랜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자칭타칭 ‘풀 소유의 아이콘’ 전현무는 집 안 지하 창고까지 전격 개방해 피아노, 고가의 승마 기구, 대형 오븐 등 일반적인 바자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그랜드 스케일’의 애장품을 아낌없이 내놓았다. ‘AI84’ 기안84와 ‘장사쿤’ 코드쿤스트는 전문 패션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디스플레이와 AI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 정확한 정산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인터넷 쇼핑 달인’으로 알려진 조이는 방 하나를 가득 채운 다채롭고 힙한 아이템으로 손님들의 잠자고 있던 ‘기부 본능’을 제대로 자극했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 오픈런으로 가장 먼저 입장한 덱스는 마치 ‘쇼핑 지박령’이 된 듯 끊임없이 장바구니를 채우며 큰손의 면모를 과시했다. 덱스는 무려 400만 원에 달하는 기부 플렉스를 선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덱스는 데이식스 도운과 코드쿤스트의 노트북을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며, 다른 손님이 등장할 때마다 물건을 뺏길까 초조해하며 다급하게 물건을 집어 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손’다운 ‘빅재미’를 안겼다.

이날 바자회를 찾은 손님들의 구매 행렬도 이어졌다. 데이식스 도운은 기안84의 옷과 낚싯대를 득템했고, ‘승마인’ 임우일은 전현무의 승마 기구를, 아들과 함께 방문한 봉태규는 가족을 위한 선물을 신중하게 골랐다. 특히 박천휴 작가는 전현무의 피아노를 선택하며 “이걸로 새 뮤지컬을 쓰겠다”라고 선언해 전현무에게 잊지 못할 뭉클함을 선사했다. 손님들 모두 물건의 실제 가격에 따뜻한 마음까지 얹어 기부하는 모습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오픈 직후부터 순탄하게 영업을 이어가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무지개 회원들을 바짝 긴장케 한 손님도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차태현이었다. 두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고 시큰둥한 표정으로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는 ‘철벽 손님’ 차태현의 굳게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전현무와 조이가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차태현의 유명한 ‘딸바보’ 면모를 집중 공략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핫 아이템인 키링으로 영업을 시도하며 굳게 닫혀있던 물꼬를 트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덱스 400만 원 기부라니 진짜 멋있다”, “조이 옷 사이즈 보고 강아지 옷인 줄 알았다는 코쿤 반응 너무 웃겼다”, “좋은 취지의 바자회라 보기 좋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조이가 내놓은 옷들이 너무 작아 코드쿤스트가 “이거 강아지 옷 아니냐”며 깜짝 놀라는 장면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웃음을 주고 있다.

기부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쳐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준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의 맞춤형 영업 전략이 과연 최종적으로 얼마나 큰 기부 성과를 달성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 주에는 또 다른 ‘그랜드 손님’들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과 구성환이 오랜 꿈이었던 ‘바이크 로망 실현’을 위해 2종 소형 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