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김혜은, 전현무와 의외의 인연 “그땐 호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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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김혜은, 전현무와 의외의 인연 “그땐 호감형”

전현무와 김혜은이 과거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월 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3회에서는 MC 전현무, 곽튜브와 게스트 김혜은, 안소희가 부산 토박이 김혜은이 직접 기획한 ‘김혜은계획’에 따라 부산 기장의 해녀 맛집을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이 방송된다.

이날 김혜은은 멤버들을 이끌고 자신이 강력 추천하는 바닷가 앞 해녀 맛집으로 안내한다. 전현무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김혜은을 언급하며 “우리가 그 ‘여사장님’ 김혜은과 부산에 같이 있다니 감격스럽다”라고 팬심을 드러내고, 곽튜브 역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이 본 작품이다. 30번은 봤다”라며 ‘성덕’ 모드에 돌입한다. 또한 전현무는 “극 중 최민식 씨와의 술집 대립 장면을 보고 김혜은 씨가 정말 치열하게 노력했구나 싶었다”라며 그녀의 연기력에 극찬을 보낸다. 이에 김혜은은 “당시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실제 비슷한 삶을 산 언니를 소개받아 몇 달 동안 붙어 살았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전현무는 “살아있는 취재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이후 ‘열정 만렙’ 김혜은은 맛집 소개에도 남다른 열의를 보인다. 부산 대변항에 도착하자 그녀는 “이곳은 해녀 할머니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파는 찐 맛집”이라며 자신만만하게 앞장선다. 이곳에서 네 사람은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모둠과 장어구이, 전복죽까지 풀코스로 즐기며 행복해한다. 그러던 중 안소희는 “사실 저는 해삼, 멍게, 개불 같은 해산물은 난생처음 입에 넣어본다”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며, 의외의 ‘귀요미’ 매력을 발산한다. 싱싱한 음식으로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중 곽튜브는 전현무와 김혜은에게 “두 분은 서로 어떻게 아는 사이냐”라고 묻는다. 그러자 김혜은은 전현무와의 뜻밖의 과거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현무 씨는 그때도 귀엽고 밝은 상이었다. 솔직히 호감형이었다”라고 돌발 고백해 전현무를 당황케 한다. 이어 김혜은은 “내가 MBC 기상캐스터로 8년 근무한 뒤 배우로 데뷔했는데…”라며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와의 접점을 언급하며 ‘프로이직러’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부산 기장의 대변항은 멸치 축제로도 유명하지만,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파는 노상 식당들이 즐비해 미식가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린다. 특히 김혜은이 소개한 해녀 맛집은 싱싱함은 물론이고 바다를 바로 옆에 끼고 먹는 운치까지 더해져 부산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혜은이 언급한 ‘범죄와의 전쟁’ 속 여사장 캐릭터는 그녀의 인생 캐릭터로 꼽히며, 당시 실제 화류계 종사자로 오해받을 만큼 완벽한 사투리와 애티튜드를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에 기상캐스터, 그리고 배우까지 섭렵한 그녀의 다재다능한 이력이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맛과 멋, 그리고 김혜은과 전현무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는 1월 9일 오후 9시 10분 MBN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