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청아가 기존의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행동형 변호사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는 스웨덴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이청아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담긴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은 과거의 거대한 스캔들과 마주하며 정면으로 부딪치며 진실을 추적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치열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장르 확장형 배우 이청아는 이번 작품에서 여성 범죄 피해자를 전문적으로 대변하는 로펌 ‘L&J(Listen and Join)’의 실무를 담당하는 행동대장 격인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황현진은 부당한 상황을 목격하면 절대 묵과하지 않는 뜨거운 성격과 굽히지 않는 정의감을 지닌 인물이다. 그녀는 언제든 사건 현장으로 달려 나갈 수 있도록 평소 심신 단련을 꾸준히 이어가며, 답답한 탁상공론보다는 직접 현장을 누비는 수사 방식을 선호한다. 피해자를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뛰어들며, 가해자들의 추악한 이면을 낱낱이 파헤쳐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1월 8일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법정과 사건 현장을 넘나드는 황현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청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변호사 배지를 달고 법정에서 강렬하게 변론을 펼치는 모습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그녀의 치열한 열정과 단호한 의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노트북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하는 장면에서는 수사 중 발견한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예리한 집중력과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으로 유도복을 입고 땀 흘리는 장면은 ‘유단자 변호사’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각인시킨다.
이처럼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의 이나영, 로펌 대표이자 리더인 ‘강신재’ 역의 정은채와는 또 다른 결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이청아는, 두 배우와 함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청아는 날카로운 지성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동시에 발산하며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행동하는 변호사 이청아의 새로운 얼굴과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로펌 ‘L&J’는 ‘Listen and Join’의 약자로,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과 연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2019년 스웨덴에서 방영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인기 시리즈 ‘Heder(Honor)’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역시 성범죄 피해자를 변호하는 여성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북유럽 특유의 서늘한 긴장감과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받은 바 있다. 한국판에서는 원작의 정서를 살리면서도 국내 실정에 맞는 각색을 통해 더욱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오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사진 : KT스튜디오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