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우리집 4회 윤남노 셰프의 고백! “먹방 유튜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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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 우리집 4회 윤남노 셰프의 고백! “먹방 유튜버 아니야”

대부도 승마장으로 떠난 네 자매의 럭셔리한 하루와 윤남노 셰프의 풀코스 요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연 그가 눈물까지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1월 6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 4회에서는 승마 클럽의 드넓은 초원 위로 배송된 집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 트인 초원과 최고급 시설이 어우러진 승마클럽에 도착한 네 자매는 눈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교관의 안내에 따라 말들에게 직접 간식을 주며 교감을 시도한 멤버들은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맏언니 김성령은 13년 전 드라마 ‘야왕’ 촬영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파트너 말 ‘유니콘’과 기적적으로 재회해 반가움과 뭉클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어 ‘흑백요리사’의 주역이자 ‘요리하는 돌아이’로 불리는 윤남노 셰프가 저녁 식사를 책임질 구원투수로 등장하자 멤버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당일배송 하우스’의 첫 남자 손님으로 초대된 윤남노는 집이 통째로 배송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직접 목격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집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며 “내 집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라고 놀라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남노 셰프는 자신의 시그니처 소스를 곁들인 광어 스테이크를 비롯해 단새우 샐러드, 차돌 전복 솥밥, 랍스터 된장국 등 최고급 재료를 활용한 럭셔리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여기에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특제 ‘미나리 소주’까지 곁들여 집들이 선물의 격을 높였다. 멤버들은 화려한 불쇼와 섬세한 플레이팅 과정을 1열에서 직관하며 보조 셰프를 자처했고, 윤남노 역시 네 사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요리에 임했다.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멤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미식의 향연에 자매들은 “올해 먹은 음식 중 단연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가비는 윤남노를 위해 평소 그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지예은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주선했다. 예상치 못한 통화에 윤남노는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했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자신을 오해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능숙한 칼질 실력을 뽐내던 중 “사람들이 나를 요리사가 아니라 먹방 크리에이터로 알고 있다”라며 “가끔은 그게 너무 속상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또한 지예은과의 통화 도중 감정이 벅차오른 듯 눈물을 흘리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 후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설거지 내기를 건 ‘거미맨 끈끈이 게임’이 펼쳐졌다.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 끝에 멤버들의 승부욕이 발동했고, 이미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판 더”를 외치며 게임을 반복하는 등 현실 자매 같은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밤이 깊도록 이어진 이들의 웃음소리는 승마장의 밤을 유쾌하게 채웠다.

다음 날 아침, 평화로운 승마장의 풍경 속에서 말들이 한가롭게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장 먼저 눈을 뜬 김성령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뒤이어 일어난 하지원과 함께 마방을 찾아 아침 인사를 건넸다. 늦잠을 잔 장영란까지 합류해 이른 아침부터 말들과 교감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평화롭고 훈훈한 힐링을 선사했다.

김성령과 하지원이 정성스레 준비한 아침 식사로 배를 채운 뒤, 막내 가비의 제안으로 이색 챌린지가 진행됐다. 가비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핫 걸’로 변신한 언니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며 인생샷을 남겼다. 특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의 파격적인 변신은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힙한 언니들’의 면모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네 자매는 해안가를 거니는 승마 체험을 통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맑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말과 함께 오솔길을 지나 바닷가까지 산책하는 시간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집 앞마당에서 바로 말을 타는 로망을 실현한 이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우아하고 유쾌한 승마 클럽 적응기를 담은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