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떠난 자리! “싱글맘 3인방 떴다”

지난 7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박원숙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롭게 단장한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까?
오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회에서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치열하게 살아온 연예계 대표 싱글맘 3인방의 좌충우돌 동거 생활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연예계 대표 ‘싱글맘’이라는 공통분모 하나로 뭉친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새로운 ‘같이 살이’를 시작한다. 이들은 내 아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을 때 더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서로 비슷한 고민을 나누고 의지하는 특별한 합숙을 결심했다. 배우 이진이의 엄마이자 맏언니로서 중심을 잡아줄 ‘든든한 멘토’ 황신혜, 두 딸을 훌륭하게 키워낸 ‘육아 능력자’ 장윤정, 그리고 10살 딸과 단둘이 사는 ‘열혈 워킹맘’ 정가은까지, 이들은 모두 ‘딸 엄마’라는 공통된 경험을 공유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또한 본격적인 동거의 시작인 짐 풀기 과정에서부터 3인 3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어우러지며 앞으로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싱글맘으로서 자연스럽게 끈끈한 연대감이 형성된 세 사람의 주된 관심사는 단연 딸들과의 관계다. 장윤정은 큰딸의 사춘기 시절 마음고생을 겪기도 했지만, 현재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되었다며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가은 역시 비록 10살이지만 지친 엄마를 위로해 줄 만큼 속 깊은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맏언니 황신혜 또한 두 동생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아이를 위해 꾸준히 요리를 배울 정도로 육아에 진심이었던 ‘엄마 황신혜’로서의 진솔한 속마음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각자가 살아온 치열한 삶의 궤적을 담은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시간도 갖는다. 황신혜는 모두가 부러워했던 화려한 리즈 시절인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정가은은 이혼 이후 예상치 못했던 더 큰 현실적 어려움과 마주했던 순간들을 털어놓다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세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진정한 위로와 공감을 나눈다. 한편, 한밤중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와 함께 의문의 선물이 도착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깜짝 선물의 정체가 공개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긴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박원숙 선생님의 하차가 아쉽지만 황신혜의 새로운 리더십이 기대된다”,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세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진솔하게 다가올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중장년층 타깃을 넘어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조합에 대해 “신선하다”, “에너지가 넘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개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 세 싱글맘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특별한 동거 이야기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