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늘(5일) 미니 11집 ‘RE : LOVE’ 발매… 15주년 여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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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늘(5일) 미니 11집 ‘RE : LOVE’ 발매… 15주년 여정의 시작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니 11집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발매한 ‘SELF(셀프)’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E : LOVE’는 에이핑크가 지나온 15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깨닫게 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은 화려했던 현재와 추억이 깃든 과거를 잇는 진솔한 회고를 통해 깊은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총 5곡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에는 에이핑크만의 클래식한 감성과 밀도 높은 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타이틀곡 ‘Love Me More(러브 미 모어)’는 모던하고 타이니한 사운드에 1990년대 아날로그 머신 신디 사운드를 더해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선을 극대화한 곡이다. 에이핑크는 이 곡을 통해 에둘러 표현하지 않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사랑 고백을 건네며 영원을 노래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또한 기대를 모은다. 영상 속 에이핑크는 청순하면서도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진한 서사를 그려낸다. 특히 겨울과 봄을 오가는 아름다운 영상미는 멤버들의 복합적인 감정 연기와 어우러져 몰입감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앨범에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신선한 그루브를 살린 ‘Fizzy Soda(피지 소다)’, 소중한 존재에게 달콤한 마음을 전하는 ‘Birthday Cake(벌스데이 케이크)’, 호소력 짙은 음색과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Sunshine(선샤인)’, 팬들을 향한 뭉클한 진심을 담은 ‘손을 잡아줘’ 등 다채로운 장르의 5곡이 수록됐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독보적인 정체성과 단단한 팀워크로 이번 미니 11집을 완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롱런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힐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이핑크는 앨범 발매 한 시간 전인 5일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먼저 만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RE : LOVE’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