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1월 ‘메가 온리’ 라인업 공개…’철도원’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
메가박스, 1월 ‘메가 온리’ 라인업 공개…’철도원’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콘텐츠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의 1월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이번 1월 ‘메가 온리’는 4K 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온 명작부터 국제 영화제를 휩쓴 K-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라이브 뷰잉 등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됐다. 상영작은 ▲철도원 ▲나이트 플라워 ▲광장 ▲나만의 비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그녀의 연기 ▲극장판 총집편 걸즈 밴드 크라이 청춘광주곡을 비롯해 라이브 뷰잉 2편 등 총 9편이다.

먼저 7일에는 세상을 울린 ‘윈터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철도원’이 개봉한다. 다카쿠라 켄,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철도원’은 평생 호로마이 역을 지켜온 철도원 오토가 눈 내리는 새해 아침, 플랫폼에서 낯선 여자아이를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년 만의 재개봉을 기념해 처음으로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온 만큼 새해 겨울 풍광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8일에는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자인 우치다 에이지 감독의 신작 ‘나이트 플라워’가 관객을 찾는다. ‘나이트 플라워’는 두 아이를 키우며 빚에 시달리던 여성이 생계를 위해 격투기 선수와 팀을 이뤄 마약 판매에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범죄물의 외피를 두른 휴먼 드라마다. 일본 대표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5일에는 김보솔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광장’이 개봉한다. ‘광장’은 본국으로 떠나야만 하는 서기관 보리, 함께하는 미래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복주, 그런 두 사람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통역관 명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광장’은 제18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과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전 세계 25개 영화제 초청 및 8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21일에는 스미노 요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만의 비밀’이 개봉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타인의 감정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섯 청춘이 비밀을 숨긴 채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같은 날, 판타지 명작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돌비 포맷으로 개봉해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최후의 여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공효진, 박희순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그녀의 연기’도 21일 관객들과 만난다.

28일에는 록 밴드 ‘토게나시 토게아리’의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 총집편 걸즈 밴드 크라이 청춘광주곡’이 개봉하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뷰잉도 준비되어 있다. 12일에는 ‘아이돌리쉬 세븐’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17일에는 카가미 하야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뷰잉이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 : 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