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8억 스트리밍 돌파 통산 세 번째 대기록의 의미는?

뉴진스의 메가 히트곡 ‘Super Shy’가 스포티파이에서 8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통산 세 번째 대기록을 세운 가운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의 비결과 의미는 무엇일까?
12월 2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누적 재생 수 8억 12만 1788회를 기록했다. 이는 뉴진스의 곡 중 ‘OMG’와 ‘Ditto’에 이어 세 번째로 8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것으로, 데뷔 2년 차 그룹이라고는 믿기 힘든 놀라운 음원 파워를 입증한 셈이다. 특히 이 곡은 공개된 지 1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히 하루 수십만 회 이상 재생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7월에 공개된 ‘Super Shy’는 발매 당시부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저지 클럽 리듬의 통통 튀는 비트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이 곡은 왁킹 댄스를 활용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틱톡과 유튜브 쇼츠 등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 열풍을 주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실제로 ‘Super Shy’가 거둔 성적표는 화려하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는 8주 동안 차트인하며 최고 순위 48위까지 치솟았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9주간 머물며 최고 52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및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톱 10’에 진입하며 주류 팝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해외 음악 팬들은 “뉴진스의 노래는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좀비처럼 차트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곡”이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 역시 “8억이라니 숫자가 비현실적이다”, “역시 뉴진스 클래스는 다르다”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뉴진스는 이번 기록으로 총 15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되었다. ‘Super Shy’ 외에도 ‘OMG’, ‘Ditto’가 8억 회 이상, ‘Hype Boy’가 7억 회, ‘Attention’이 5억 회를 넘겼으며, ‘New Jeans’, ‘ETA’가 4억 회, ‘Cookie’가 3억 회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Hurt’, ‘Cool With You’, ‘How Sweet’, ‘Supernatural’ 등이 2억 회 이상을 기록 중이며, 모든 곡의 합산 누적 재생 수는 무려 70억 회를 넘어섰다.
발표하는 곡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톱티어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뉴진스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써 내려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