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29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구해줘! 지구촌집-상하이 편’ 2탄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시아의 메가시티 상하이의 최신 부동산 시세와 대륙 스케일의 매물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상하이 편’ 2탄으로 꾸며지며, 지난주에 이어 김숙과 정지선 셰프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함께한다. 이번 글로벌 임장은 아시아 메가시티 시리즈의 대망의 첫 번째 편으로 상하이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더불어 대륙 스케일의 다양한 매물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상하이 민항구에 위치한 한중부부의 집으로 본격적인 임장을 떠난다. 임장지 아파트에 도착한 캡틴따거는 주변을 둘러보며 정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는 “상하이에 있을 때, 여기 안쪽에 있는 단지에서 3년을 살았다. 여기 옆에 있는 상홍중학교가 있는데, 제가 거길 다녔어요.”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귀여운 아이와 함께 ‘홈즈’ 코디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한중 부부는 아내는 한국 부산에서 왔으며, 남편은 중국 산시에서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부부는 “상하이에는 기회가 더 많을 것 같고, 스스로에게도 더 큰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머물게 됐다.”며 낯선 땅 상하이드림을 쫓아 이곳까지 오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
한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익숙한 인테리어에 정지선 셰프는 언뜻 보면 한국의 거실 같다고 소감을 밝힌다. 이를 본 캡틴따거는 “이 집은 바닥에 난방이 된다. 원래 상하이에는 온돌문화가 없는데, 최근 온돌을 시공하는 집들이 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하며 상하이의 주거 문화 변화를 소개한다.

안방에서 부부의 다정한 웨딩 사진을 발견한 김숙은 정지선에게 신혼 때는 다들 웨딩 사진을 걸어놓는지 질문한다. 이에 정지선은 “우리는 안 걸었어요. 어차피 안 꺼내본다고 생각해서 (안 찍었어요.)”라고 쿨하게 답한다. 이를 들은 절친 김숙은 “정지선 셰프의 집에는 남편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복층으로 발걸음을 옮긴 세 사람은 높은 층고와 감성 가득한 천창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다락방이지만 개별 화장실과 널찍한 방이 있어 공간 활용도 면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집주인은 이 방에 대해 아주 특별한 사람이 살고 있다고 소개해 과연 누가 거주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해줘! 지구촌 집-상하이 편’ 2탄은 18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