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에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762회에서는 동물 체험농장을 운영하며 4남매를 키우는 태길·인희 부부의 갈등과 열 살 셋째 도경이의 특별한 해결 계획이 공개된다.
4남매를 둔 부부의 일복 터진 나날


동물 체험농장을 운영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태길(43) 씨와 인희(40) 씨 부부. 주말에만 농장을 오픈한 지 두 달이 되었지만 계속 동물을 늘리다 보니 공사도 끝이 없다.


아직 이렇다고 할 돈벌이가 되지 않다 보니 아내 인희 씨는 사료 공장 일까지 다니며 농장 공사를 돕고 중학생부터 18개월 막내딸까지 4남매 육아까지 하고 있다는데…
바쁜 아들 부부를 돕기 위해 시아버지 종근(72) 씨와 시어머니 순금(68) 씨도 팔을 걷어붙이고 공사와 육아에 동참하지만, 빠듯한 자금과 쌓여가는 피로 속에 부부의 갈등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폭발한 부부의 설전


들쑥날쑥한 체험 농장 매출 때문에 고민에 빠진 부부. 인희 씨는 손님을 늘리기 위해 마케팅을 더 해보자고 하지만 태길 씨는 새로운 동물을 들이는 방법부터 생각한다.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은 같지만 방법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다 결국 언성이 높아지고 만다. 아내 앞에서는 타박하지만 뒤에서는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아 애쓰는 태길 씨. 하지만 인희 씨는 그 방법들이 도통 이해되지 않아 또다시 언쟁하게 된다는데…
땡볕 아래 온종일 일을 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남편과, 사료 공장 일을 마치고 와서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아내. 두 사람은 농장 한가운데서 서러움과 답답함을 터뜨리고 만다.
집안의 평화를 지켜라! 10살 해결사 도경이



수로에 빠진 고양이를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들고, 할아버지 일손 돕기부터 18개월 여동생 챙기기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이 집의 마스코트 셋째 도경이.
아빠와 엄마가 4남매를 위해 매일 일하느라 힘들어서 화를 냈다가도 금방 풀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매번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해결사가 되어주곤 한다.
하지만 부부싸움이 제대로 커진 날만큼은 도경이에게도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대책을 마련한 도경이.
농장 운영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 부부는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다툼을 이어갔다. 도경이는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어떤 방법을 내놓을까?
도경이의 엉뚱하고도 야무진 계획대로 집안에 다시 웃음꽃이 피어날지는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76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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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희 (아내) 010-8018-1800
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