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6465회 아들만 일곱 힘들어도 행복해 3부

인간극장 6465회 아들만 일곱 힘들어도 행복해 3부
인간극장 6465회 아들만 일곱 힘들어도 행복해 3부

아들만 일곱 힘들어도 행복해 3부가 공개되는
9월 30일 KBS1 ‘인간극장’ 6465회에서는
전주 일곱 형제 가족의 하루가 이어진다.

전주 5형제가 7형제가 되어 돌아왔다!
3년 전, 치킨집을 운영하며 5형제를 키우는
다둥이 부모로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강민철(44), 이현미(40) 씨 부부.

지난 3년 사이 부부는 두 아이를 더 얻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성별은 아들 또 아들.

다섯째를 낳은 뒤 불임 수술까지 했건만,
생각지도 못한 여섯째를 임신했을 때
병원에서는 기적이라 했다.

여섯째를 낳고 연년생으로 일곱째를
임신했을 때는 출산할 때 산모마저
위험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다.

하지만 선물 받은 생명이었고,
마침내 일곱째까지 무사히 만났다.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랐다.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든 든든한 장남 준서(15)와
개구쟁이에서 다정다감한 소년이 된 둘째 준하(13).

육상 꿈나무가 된 준원(10)이와
어엿한 형이 된 준형(8)이.
엄마 품이 그리운 준희(6)와
새롭게 등장해 가족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는
준혁(2)이와 준엽(1)이까지.

늘어난 가족의 수만큼 책임감도 함께 커져
부부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민철 씨는 육아를 위해 전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돌보는 틈틈이 시간을 내
음식 배달 일을 시작했다.

일곱째 출산 하루 전까지도 가게에 나갔던
현미 씨는 일곱째를 출산하고 한 달 만에
다시 치킨 장사에 나섰다.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에
힘을 내어 일하고 있다.

눈코 뜰 새 없는 일상이기에
함께하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한 아홉 식구.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휴무일을 늘리는가 하면,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

바람 잘 날 없지만,
왁자지껄 유쾌한 아홉 가족의 하루.
그만큼 끈끈해진 가족의 일상을
인간극장에서 다시 한번 만나본다.

전주 5형제, 3년 만에 7형제로 돌아오다!

전주 5형제, 3년 만에 7형제로 돌아오다!
전주 5형제, 3년 만에 7형제로 돌아오다!

지난 2023년 인간극장의 주인공이었던
전주 5형제 가족이 다시 돌아왔다!

치킨집을 운영하며 다섯 아들을 키우던
강민철(44), 이현미(40) 씨 부부.

다섯째를 낳은 뒤 현미 씨는 불임 수술을 해
길었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마무리하려 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부부는 무려 7형제의 부모로 살고 있다.
아들 둘을 더 낳은 것이다.

여섯째를 임신하자 병원에서는 ‘기적’이라 했다.
불임 수술을 한 자국이
자연스럽게 없어졌다는 것이다.

당황스러웠지만,
부부는 여섯째 준혁이와의 만남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일곱째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이미 제왕 절개만 6번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출산은 산모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일곱째의 출산을 두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던 부부.

‘출산하다 혹여나 잘못되면 아이들은 어쩌지’
현미 씨는 밤잠을 설쳤다.

하지만 부부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귀한 생명이었다.

그렇게 일곱째 준엽이를 출산했지만,
나오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던 준엽이.

준엽이가 무사히 퇴원한 후 부부는
아이가 건강하게 곁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감사인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준엽이의 배냇짓을 보며
두 배로 커진 행복을 맛보는 중이다.

익숙한 듯, 새로워진 대가족의 일상

익숙한 듯, 새로워진 대가족의 일상
익숙한 듯, 새로워진 대가족의 일상

아들 둘을 더 얻으면서 기쁨과 행복도 커졌지만,
책임감도 그만큼 무거워졌다.

3년 전, 식자재 회사에서 일했던 민철 씨는
육아에 더 신경 쓰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틈틈이 배달 일을 한다.
책임감이 커지기는 현미 씨도 마찬가지.

일곱째 출산 하루 전까지도 가게에 나갔던
현미 씨는 출산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치킨 장사에 나섰다.

혼자 치킨집을 지킨 후에도
집에 돌아오면 하루 만에 산더미처럼 쌓인
집안일을 미뤄두지 못한다.

그럼에도 부부가 방전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아들들.

어느새 중학생이 된 든든한 첫째 준서(15)와
살뜰히 가족들을 챙기는 둘째 준하(13)가
부부를 곁에서 돕는다.

셋째 준원(10)이는 육상 꿈나무가 되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넷째 준형(8)이도 어엿한 형 노릇을 시작했다.

아직은 엄마 품이 그리운 준희(6)와
존재만으로 사랑을 부르는
준혁(2), 준엽(1)이까지.

아들만 일곱이니 집안은 늘 시끌벅적,
사소한 일들에도 울음과 웃음이 교차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며 시너지를 내고 있는
아홉 가족.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이
더 애틋하고 끈끈해지고 있다.

일곱 아들들과 함께 부모도 날마다 성장한다

일곱 아들들과 함께 부모도 날마다 성장한다
일곱 아들들과 함께 부모도 날마다 성장한다

많이 컸다고 해도,
아직은 부모 손이 필요한 아이들.

부부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들들을 보며
마음이 아플 때도 적지 않다.

어느덧 첫째 준서는 친구들과 노는 게 즐거운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동생들을 척척 잘 챙기고,
예뻐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고 미안한 마음이 공존하는 현미 씨.

준서에게 종종 혼자만의 시간을 주고 있다.

다른 아이들도 곧 차례로 사춘기를 맞이하고
꿈도 여물어갈 터.

그래서 요즘 더욱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무엇을 원하고 힘들어하는지
섬세하게 들어주려 귀를 기울인다.

남편 민철 씨도 두 아들을 얻고 나서
더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아빠가 됐다.

피로와 싸우면서도 아이들과
말 한마디라도 더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갖기 위해
과감히 휴무일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늘렸다.

매주 월요일은 치킨집 문을 닫고
아이들과 온전한 시간을 보내려 한다.

다 같이 둘러앉아 밥을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조차 소중하고 아쉬워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함께하는 가족.

전쟁 같은 일상 속에서 만들어가는
이들의 사랑은 더욱 소중하다.

세상의 셈법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아홉 식구의 행복.

서로를 채워가는 이 가족의 맵고도 달콤한
일상으로 다시 한번 들어가 본다.

3부 줄거리

늘 든든한 큰아들이지만,
속에 응어리가 있지는 않을지 마음이 쓰이는 현미 씨.

준서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며칠 뒤, 근처 시부모님댁을 찾았다.
어머니께 막내를 잠시 맡겨두고
민철 씨와 현미 씨가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에 나선다.

드디어 넷째 준형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 기념 가족 여행을 가는 날.

아이들이 글램핑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다.

다 같이 저녁을 먹으며
케이크에 초를 꽂을 시간.

그런데, 생일 초가 보이지 않는다!
준형이가 손꼽아 기다린 생일 여행은
과연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아들만 일곱 힘들어도 행복해 3부가 공개되는
KBS1 ‘인간극장’ 6465회는 9월 30일 수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1TV ‘인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