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에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31회에서는 이세돌이 자신의 혈액형을 모른다며 종합검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장면이 공개됐다.
자신의 혈액형을 모르는 이세돌
이날 바둑기사 이세돌은 배우 허성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화를 나누던 이세돌은 “저는 아직 제 혈액형도 모른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종합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

종합검진도 받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세돌은 “저는 종합검진이라는 게 모든 근심과 걱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건강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사실과 함께 검진을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도핑 검사를 위해 피를 뽑아본 게 전부고 검사를 받아본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피를 뽑아본 경험도 도핑 검사 때문이었으며, 별도로 건강검진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수혈 가능성을 짚은 주우재

이를 들은 주우재는 “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수혈을 받아야 할 때를 걱정하며 이세돌이 혈액형을 모르는 상황을 짚은 것이다.

그러자 이세돌은 “그럴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모른다”고 답했다. 주우재가 말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혈액형을 모른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에 대한 생각을 밝힌 이세돌에게 주우재는 갑작스러운 수혈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답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무엇이었을까?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