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에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 2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원더독스가 일본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지난 시즌 패배를 설욕하기 위한 한일전 재대결에 나선다.
시즌1 패배를 안긴 슈지츠 고교
앞선 방송에서는 ‘경력 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이 프로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다시 도전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연경은 시즌2에서도 원더독스를 이끌며 프로구단 창단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특히 시즌1에서 원더독스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슈지츠 고교가 새 시즌 첫 맞상대로 등장한다. 원더독스는 과거 자신들을 꺾었던 일본의 강호와 다시 만나면서 첫 경기부터 설욕에 도전하게 됐다.
한일전을 앞두고 예민해진 김연경
원더독스와 슈지츠 고교의 재대결이 성사되자 경기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김연경은 한일전을 앞두고 평소보다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 승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상대도 지난 맞대결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원더독스가 공백기를 보내는 동안 슈지츠 고교는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고교 배구 강호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김연경은 과거 패배를 되갚아야 하는 데다 한층 강해진 상대를 맞아 전략을 고민한다. 일본 고교 배구에서 꾸준히 성과를 낸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어떤 선수 조합을 내세울지가 중요한 관심사다.
김연경이 결정한 선발 라인업
고심을 거듭한 김연경은 마침내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다. 시즌1의 패배를 경험한 원더독스가 다시 만난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어떤 출발을 할지 주목된다.
선발 명단은 이번 설욕전에서 김연경이 내린 첫 번째 중요한 선택이다. 누구를 먼저 코트에 내보낼지, 그 선택이 재대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방송을 통해 드러난다.
양효진의 해설위원 데뷔
한편 김연경과 함께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양효진이 시즌2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선수 시절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감독과 해설위원으로 같은 경기를 바라보게 된다.
해설위원 데뷔를 앞둔 양효진은 “연경 언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가까이에서 김연경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감독의 판단과 경기 흐름을 어떻게 짚어낼지도 관심을 모은다.
홍보팀장으로 돌아온 승관
지난 시즌 팀 매니저로 활약했던 승관은 시즌2에서 홍보팀장으로 역할을 바꾼다. 원더독스가 슈지츠 고교와 설욕전을 치르는 동안 양효진은 해설을, 승관은 홍보를 맡아 팀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한다.
양효진의 해설과 승관의 홍보팀장 활동이 더해진 첫 승부에서 관건은 김연경이 꺼낸 선발 라인업이다. 원더독스는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
원더독스와 슈지츠 고교의 한일전 재대결은 MBC ‘신인감독 김연경2’ 2회에서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