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에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725회 ‘글로벌 속풀이 사랑과 전쟁’ 편에서는 타쿠야가 일본에서는 연인 사이에도 3일 동안 연락하지 않기도 한다고 밝힌 장면이 공개됐다.
돌려 말하기에 익숙한 타쿠야
출연진 가운데 유일한 미혼인 타쿠야는 아내가 돌려 말하는 걸 알아듣지 못한다는 형들의 고민에 다른 생각을 내놨다. 그는 “일본은 더 그렇다. 저도 돌려 말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는다”고 말했다.
3일 연락 없어도 되는 일본 연애

타쿠야는 한국 연인의 간섭이 일본보다 심하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누구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사진을 찍어 보내고, 물어보면 바로 답해야 하는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연인 사이여도 3일 동안 연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현이가 “3일?”이라며 놀라자 타쿠야는 “출장 가서 바빴으면 바빴다고 하면 된다”며, 그런 사정이라면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신은 보통의 일본 남자들보다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했다.
‘보고’처럼 느껴지는 연락

줄리안은 연락이 없으면 손가락이라도 부러졌느냐는 말을 듣게 될 거라고 했고, 이현이도 화장실도 안 가느냐고 거들었다. 그러자 타쿠야는 화장실 가는 것까지 왜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며, 개인 시간이나 일할 때 오가는 연락이 일일이 보고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타쿠야라서 그런 것이라며, 자신의 아내는 전화도 문자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연인 사이의 연락,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봐야 할까?
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