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1일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6회에서는 김용빈이 1년 2개월 만의 신곡을 녹음하며 자신의 목소리에 스스로 감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직원들이 말한 김용빈 보스
김용빈은 스스로를 “트로트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보스”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함께 일하는 소속사 직원들은 그를 “까칠하고 고집이 센 보스”라고 폭로한다. 가수 자신이 설명하는 모습과 직원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대목이다.
마라탕 대신 야채찜 선택
특히 김용빈의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이 공개된다. 평소 술과 담배는 입에도 대지 않고, 신곡을 녹음할 때에는 짠 음식까지 피한다고 밝힌다. 목소리를 위해 먹는 음식도 가린다는 설명이다.
눈앞에 마라탕과 떡볶이 등 이른바 ‘도파민 세트’가 놓이지만 김용빈은 “못 먹어”라며 칼같이 거절한다. 자극적인 음식 대신 건강한 야채찜을 고수하는 모습에서 녹음 전 식단을 얼마나 엄격하게 지키는지 드러난다.
칡즙과 도라지즙 건강즙
자신의 건강 관리에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건강즙을 권한다. 칡즙과 도라지즙을 비롯한 ‘용빈표 애착 건강즙 세트’를 꺼내 들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 마셔보라고 한다.
이를 거절하는 사람들에게는 “늙는다”, “피부 나빠진다”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음식을 조심스럽게 골라 먹던 김용빈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건강 관리를 권하는 모습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신곡 ‘당신뿐입니다’ 녹음 현장
1년 2개월 만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녹음실을 찾았던 김용빈의 모습도 공개된다. 자신의 노래를 듣던 그는 “내 노래에 내가 소름 돋았어”라며 눈물을 글썽이고, 스스로의 가창을 연달아 칭찬한다.
이때 전현무는 “네 목소리 듣고 네가 우는 거야?”라며 기습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김용빈이 자신의 목소리에 감동한 순간에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오면서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녹음 당시 김용빈이 준비하던 곡은 ‘당신뿐입니다’로, 9월 21일 싱글로 발매됐다.
11세 데뷔 당시 영상
이와 함께 만 11세에 가요계에 데뷔했던 김용빈의 어린 시절 영상도 공개된다. 어린 나이에도 무대의상과 화장을 직접 챙길 만큼 무대 준비에 적극적이었던 모습이 담긴다.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영상과 함께 김용빈의 스타일이 달라져 온 과정도 소개된다. 어린 시절 무대를 준비하던 모습부터 이번 신곡 녹음실에서 보여준 자기관리까지 살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직접 무대를 준비했던 김용빈은 이번 신곡 녹음 현장에서도 자신의 목소리에 각별한 반응을 보인다. 과연 그가 눈물을 글썽인 순간을 지켜본 전현무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김용빈이 신곡 ‘당신뿐입니다’를 녹음하며 자신의 목소리에 감동한 현장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6회에서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