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290회는 6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성미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40년 단짝 문영미와의 힐링 여행, 그리고 양희은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한다.
6주년 특집, 의뢰인으로 나선 이성미
‘퍼펙트 라이프’ 6주년 특집을 맞아 이성미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평소 패널로 익숙했던 이성미가 이번에는 자신의 일상과 속마음을 직접 공개하는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성미는 ‘영원한 단짝’ 개그우먼 문영미와 힐링 여행을 떠난 일상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두 사람의 대화에는 웃음뿐 아니라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애틋함이 함께 담긴다.
문영미, 칠순 파티 떠올리며 눈물
문영미는 “나한테 ‘밥 먹자’고 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며 40년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동생 이성미를 고마워했다.
이어 “나는 자식도 서방도 없는데, 이성미가 내 칠순 잔치를 챙겨줬다”며 지난 2022년 칠순을 맞아 특별한 생일 파티를 선물받은 순간을 떠올렸다.
이에 이성미는 “언니가 칠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송은이, 김숙, 김지선과 작전을 짰다”며 ‘깜짝 칠순 파티’를 준비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문영미는 기억을 떠올리며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언니 존재만으로도 그늘”, 40년 우정의 무게
이성미 역시 “언니 존재만으로도 우리한테 그늘이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에게 오래된 동료이자 가족 같은 존재가 된 두 사람의 관계는 6주년 특집의 따뜻한 분위기를 이끈다.
문영미가 이성미에게 느끼는 고마움은 단순한 친분을 넘어선다. 이성미가 오랜 시간 밥을 챙기고 기념일을 챙기며 곁을 지켜왔기 때문이다.
신승환도 감탄한 이성미의 베푸는 삶
이야기를 듣던 배우 신승환은 “성미 누님이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걸 보면 돈도 시간도 남들을 위해 어떻게 저렇게 쓸 수 있을까 싶다. 그런 누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운다”며 이성미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내가 힘들어봤기 때문에 힘들 때 누군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걸 안다”며 늘 주변 사람들을 챙기게 된 이유를 전한다. 그의 말은 오랜 세월 사람들을 품어온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양희은 향한 고백, “나보다 먼저 안 떠났으면”
MC 오지호가 “남들을 다 챙기면 정작 누구에게 위안 받느냐”고 묻자, 이성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양희은 언니다. 양희은 언니에게 ‘나 힘들어’라고 말하면, 길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큰 힘이 된다”고 답한다.
이어 “양희은 언니가 나보다 먼저 안 떠났으면 좋겠다”며 양희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한다. 늘 누군가를 챙기던 이성미가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고백하는 순간이다.
이성미의 이야기는 오래 곁을 지키는 관계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보여준다. 가장 깊은 울림을 남길 순간은 문영미를 울린 40년 우정일까? 아니면 양희은을 향한 이성미의 먹먹한 고백일까?
이성미의 진솔한 이야기는 6월 24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290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