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12회 박지훈, ‘남상무’ 존재감…강렬한 엔딩

박지훈이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종영을 맞아 남상무로 남긴 존재감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지훈, ‘남상무’ 파멸…빌런 진영 엔딩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 박지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사라진 물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용병을 진두지휘하는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정호명(신하균 분), 강범룡(허성태 분), 봉제순(오정세 분)의 막강한 공조 앞에 결국 파멸을 맞이하며 빌런 진영의 핵심 축으로서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박지훈, 묵직한 대사 톤…남상무 존재감

박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묵직한 대사 톤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남상무라는 인물을 완성했다. 특유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압도적인 아우라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마지막까지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박지훈, “한층 성장한 모습”…종영 인사

박지훈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그동안 ‘오십프로’를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시고 남상무를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최고의 스태프분들,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촬영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 설레고 행복했다”며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응원하며, 저 역시 또 다른 작품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뭉클한 인사를 전했다.

남상무는 도현태의 오른팔이자 헤븐호텔 핵심 실무자로 출발해 마지막엔 빌런 진영의 파멸을 보여준 인물이다. 박지훈의 종영 인사는 그의 다음 작품에서 어떤 얼굴로 이어질까?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