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날 때부터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던 아이, 채희(3세/뇌 병변 장애).
선천성 횡격막 탈장과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등
여러 질환으로 수술과 치료를 반복했음에도 절망적인 상황이었던 채희는
기적적으로 회복해 가족의 품으로 왔다.
하지만 채희는 후유증으로 인해 뇌 병변 장애 진단을 받고
편마비로 인해 왼손, 왼발의 움직임이 힘들다.
그럼에도 매일 재활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채희의 이런 변화는
엄마 최하나(39세) 씨와 아빠 황축복(41세) 씨의 간절함으로 이뤄낸 결과다.
모든 일상이 채희의 치료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가족들은
채희가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안고 힘을 내서 오늘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런 가족의 바람대로 채희는 밝은 웃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조심스레 세상과 한 걸음씩 마주하고 있다.


도전을 사랑하는 남자 춘봉 씨,
이번에는 여러 목소리가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합창’에 도전한다!
이번 도전을 위해 대구광역시의 한 합창단을 찾은 춘봉 씨.
입단 오디션과 음역 테스트를 거친 끝에
합창단의 꽃으로 불리는 테너 파트를 맡게 됐는데.
자신감 넘치게 시작했지만,
정확한 음정과 박자를 맞추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실력에 좌절하는 춘봉 씨.
그러나 그의 사전에 ‘포기’란 없다!
같은 테너 파트 선배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번 연습에 몰두해 보는데.
과연 춘봉 씨는
자신의 목소리를 하모니 속에 녹여내며
무대 위에서 당당한 합창단원으로 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