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350회 ‘같이 놀 비서 지니’ 편에서는 인천 송도를 떠나 서울 연희동에 집을 마련한 김광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경환의 제안에 꺼낸 이사 소식

이날 멤버들은 VIP로 등장한 김광규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재석은 허경환에게 “광규 형은 네가 좀 챙겨라”라고 당부했고, 허경환은 김광규에게 “챙기기 쉽게 근처로 이사 오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돌아온 답은 뜻밖이었다. 김광규가 이미 인천 송도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히자 차 안의 멤버들은 모두 놀랐다.
대출받아 산 연희동 구축 아파트



유재석이 “전세로 오신 거예요?”라고 묻자 김광규는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며 자가라고 답했다. 새로 산 집은 완전히 구축인 아파트라고 덧붙였다.
김광규는 그동안 송도의 5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 왔다. 유재석은 송도도 좋지만 스케줄을 오가기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공감했고, 주우재는 연희동이면 심적으로도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서울 집 사는 데 28년 걸렸네”

새집은 방송국이 모인 상암과도 가까워 김광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서울 집 사는 데 28년 걸렸네”라고 털어놓았고, 멤버들은 한목소리로 축하를 건넸다.
넓은 송도 아파트 대신 상암과 가까운 연희동 구축 아파트를 고른 김광규는 대출까지 받아 서울살이를 새로 시작했다. 28년 만에 이룬 그의 서울 내 집 마련은 시청자에게 어떻게 비쳤을까?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