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가 3년 만에 50명 규모로 성장시킨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가 공개한 1차 티저에는 한층 노련해진 장나라가 새로운 상대 김혜윤과 처음 맞붙는 모습이 담겼다.
법무법인 리봄 대표 변호사의 귀환
11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굿파트너2’의 1차 티저가 23일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와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가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속에서 정답 없는 갈림길을 마주한 의뢰인들을 위해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다시 극본을 맡았으며,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전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장나라가 중심을 지킨다. 여기에 새로운 파트너로 김혜윤이 합류하면서 두 배우가 보여줄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티저는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로 돌아온 장나라의 당당한 발걸음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 변호사다운 존재감에 오랜 경험에서 나온 여유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그와 맞서는 김혜윤은 채권 추심부터 민·형사 사건까지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는 열정적인 변호사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김혜윤의 모습은 냉철하고 노련한 장나라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김혜윤의 첫 법정 맞대결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법정에서 상대 변호사로 맞붙는다. 이혼 사건의 베테랑인 장나라가 직접 등장하자 김혜윤은 순간 얼어붙지만, 곧 승부욕을 드러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장나라는 상대를 향해 “시야를 좀 넓혀보시죠”라는 날카로운 충고를 건넨다. 이에 김혜윤은 주눅 들기는커녕 “내가 꼭 승소하고 만다”라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그러나 이혼 사건 앞에서 장나라의 노련함은 만만치 않다. 김혜윤이 준비한 회심의 일격마저 여유롭게 받아치며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반격이 통하지 않자 김혜윤은 기가 막힌 듯 장나라를 노려본다. 생각도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도 다른 두 변호사의 날 선 대립은 앞으로 펼쳐질 두 번째 이혼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3년 만에 키운 50명 규모 로펌
장나라는 3년 만에 50명 규모의 ‘법무법인 리봄’을 일궈낸 대표 변호사로 극의 중심을 지킨다. 20년 동안 이혼 사건을 맡아온 베테랑으로, 여전히 냉철하고 날카로운 판단력을 갖춘 인물이다.
특히 승소 자체에만 매달리지 않고 사건이 끝난 뒤에도 계속되는 의뢰인의 삶까지 헤아리는 깊은 경험을 지녔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실력에 대표 변호사로서의 책임감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김혜윤은 여러 사건에서 승소하며 의뢰인들의 신뢰를 쌓아온 경력직 변호사로 등장한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성실함을 갖췄으며, 다양한 민·형사 사건 중에서도 유독 이혼 사건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베테랑 장나라를 만난 김혜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혼 전문 변호사로 성장할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건에 접근하는 두 사람은 앞으로 같은 편에 서게 된다.
첫 만남에서는 상대 변호사로 맞섰지만 두 사람은 결국 서로의 굿파트너가 될 인물들이다. 과연 장나라와 김혜윤은 법정에서의 팽팽한 대결을 넘어 어떻게 서로를 인정하게 될까?
장나라가 이끄는 50명 규모의 법무법인 리봄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혼 사건 이야기는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굿파트너2’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굿파트너2〉 1차 티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