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3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D-66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어떤 미래를 보여줄 것인가?
전자제품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66일 남았다. 삼성전자 LG전자는 무엇을 출품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끝났을 것이다. 그럼 올해 CES2022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출품작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세대 디스플레이는 둥글게 튀어나온 형태의 CRT였다.
2세대 디스플레이는 완전평면이라고 불리던 평판디스플레이
그리고 3세대 디스플레이는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며 손상 없이 종이처럼 말거나 접거나 휠 수 있는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삼성전자에서는 두 번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었다.
위에 발표한 내용은 CES2023에서 출품할 제품이 아니고, CES2022에서 이미 출품한 제품이다. 자동차 회사에서 내놓는 컨셉카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아직 사용화되지도 않은 제품들이다. CES2022에서도 역시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가장 화재였던 만큼 66일 후에 열릴 CES2023에서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가장 화재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얼마만큼의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졌을지 기대된다.
CES2023에서는 5G, 인공지능, 증상현실, 가상현실, 암호화폐, NFT, 피트니스&웨어러블, 로봇, 드론,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을 주제로 158개의 국가에서 1400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기술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