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행축제」 최종 1조원 이상 팔려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6,2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원 등 1조 1,934억원의 매출 기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올해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 집계 결과,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경로(채널)를 통해 6,220억원, 온누리상품권 1,819억원 등 직·간접 매출 8,03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원이 판매되어 총 1조 1,934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5월 동행축제」는 5월 1일부터 28일간 진행하였으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개막식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했다.
* (참여규모)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유통경로(채널) 250개 이상 및 전통시장·상점가 1,812곳, 백년가게 1,346개, 30개 지역축제 및 판촉전 등 주요행사 연계 판촉·홍보
또한,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라비던스’는 개막식 무대에서 ‘흥 챌린지’ 퍼포먼스를 통해 온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깜짝 행사(이벤트)를 시연한 바 있으며, 홍보영상은 조회수 3백만회(5.30일 기준)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영 장관은 “동행축제 봄, 가을, 겨울 3회에 걸쳐 매출목표를 3조원으로 잡았는데 첫 출발이 순조롭다”며, “주기적유행(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행사에서 가치소비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산하 공공기관‧지자체‧대기업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판매·촉진 행사와 협업을 통해 오는 9월 예정인 동행축제를 더욱 알차게 기획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시장 상인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