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진출 제2대 청년사절 발대식 개최
- 청년사절으로 선발된 대학생 32명, 6-8월간 우리 2024-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관련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전개 예정
외교부는 6.13.(화) 「2024-25 대한민국 유엔 안보리 진출 제2대 청년사절」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이철 국제기구협력관 축사, 임명장 수여, 조별 단합 활동 순으로 진행
제2대 청년사절으로 선발된 대학생 32명은 6-8월 기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우리 2024-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진출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청년사절들은 평화유지와 평화구축, 여성·평화·안보, 사이버안보, 기후와 안보 등 우리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기간 논의를 주도해나가고자 하는 주요 의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청년사절로서 활동과정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을 계기로 출범하는 제2대 청년사절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관한 이슈들과 안보리의 역할에 대한 청년층의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의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홍보하는 동시에, 우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방향에 대한 청년층의 의견도 개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