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김채연·김서영 중계 준비 완료! 오늘(12일) 오후 5시 10분 생중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김채연과 김서영이 아시안게임 데뷔 경기에 나선다.
MBC는 오늘(12일) 오후 5시 10분부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한민국은 김채연과 김서영이 출전, 동계아시안게임 첫 메달 사냥에 나서 금빛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가 아시안게임 첫 무대지만, 김채연은 지난해 4대륙 선수권 은메달,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급속하게 기량이 성장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 중계는 MBC 이재은 캐스터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까지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게 된 국가대표 출신 김해진 해설위원이 맡는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오랜 대회 중계 경험으로 노하우를 축적해 온 만큼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는 오늘(12일) 오후 5시 10분부터 이재은 캐스터와 김해진 해설위원이 함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경기를 생중계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