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 출시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주식 매도대금 미리 받아 가세요!”
- 주식 판매 후 즉시 출금… 국내 주식 매도대금 98%, 미국 주식 매도대금 95%까지 출금 가능
- 업계 최저이율 하루 0.019% 적용,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서비스 부담 없이 이용
- 미수동결 방지 위해 미수금 자동으로 상환해 주는 자동미수상환 서비스도 함께 제공
- 미국 주식 거래 시 95% 환율우대 적용 등 사용자 혜택 추가 마련
[2023.08.17]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이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는 주식 매도 후 2~3일이 지나야 주식판매금 출금이 가능했던 기존 불편함을 해소하고, 매도 후 즉시 주식판매금을 받을 수 있는 매도담보대출 서비스다.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라면 누구나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미국 주식거래에 모두 적용돼 사용자 투자 경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국내 주식 판매 시 매도대금 98%를 미국 주식은 매도대금 95%을 결제일 전 바로 출금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에서도 업계 최저 수준 일 0.019% 이자율(연 7%)을 적용해 사용자 투자 부담을 낮췄다. 시스템 점검 시간인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1시를 제외하고 공휴일 및 휴장일 등 365일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끊김 없고 편리한 최적의 투자 경험을 위해 자동미수상환도 제공한다. 미수거래로 인한 미수계좌동결 발생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를 고려해 사용자가 직접 미수금액을 상환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미수금액이 상환된다.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는 카카오페이앱 내 주식 서비스 ‘보유’ 탭 내 ‘실현손익’이나 ‘계좌관리’ 탭의 ‘송금’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실현손익 알림톡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는 카카오페이앱 2.22.5 버전부터 적용된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미 업계 최저 수준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적용과 함께 실시간 환전 기준 95% 우대 환율을 추가로 제공해 사용자 혜택을 강화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해 누구나 쉽고 건전한 투자가 가능할 수 있도록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미국 주식 거래 환전우대 등 혜택도 함께 누려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는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