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방 스타트업 불끄는 사람들.폐소화기 1,000만대 재활용으로 300억원 절감 프로젝트 착수.
환경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치 소화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소화기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소방 스타트업 '불 끄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업으로 떠올랐다. ‘불 끄는 사람들’ 지난 2022년부터 폐 소화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다가오는 8월부터는 폐소화기 1,000만대를 재활용하여 3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재생산 프로젝트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은 소화기 폐기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폐기하게 될 시 3~5천원의 비용을 부담해야할 뿐만 아니라 대량의 소화기 폐시 시 정해진 폐기법이 불분명하여 방치되어 있는 소화기의 수는 몇 천 만대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환경 오염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명이 다한 소화기가 긴급 상황에서 작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공공 안전에 잠재적인 위협 요소로 작용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불 끄는 사람들은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으로 폐 소화기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주거단지,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버려진 소화기를 무상으로 수거하는 효율적인 재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불 끄는 사람들의 폐 소화기 재생산 시스템은 폐기물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원자재 수요를 줄이고 귀중한 자원을 보존하여 보다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단계에 있다.
불 끄는 사람들은 폐기물 관리 및 화재 안전 분야 뿐만이 아니라 ESG경영과 기존에 없던 소화기 개발에 힘쓴다. 장애인 화가의 그림을 소화기 외부에 삽입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 쓸 예정이며 기존의 복잡했던 소화기 공정 과정을 간소화 시켜 단순노동을 대체 시켜나갈 예정이다.
불 끄는 사람들이 한국 소방산업의 선구자로 등장한 것은 소화기 방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효율적인 수거 시스템과 최첨단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이들은 환경적 책임과 공공 안전이 함께 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불 끄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더욱 더 친환경적인 내일을 위한 길을 열어가면서 미래 지향적인 이니셔티브가 어떻게 사회와 환경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빛나는 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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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친환경 소방 스타트업 불끄는 사람들.폐소화기 1,000만대 재활용으로 300억원 절감 프로젝트 착수.|작성자 뉴스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