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기업 양성소 '청년창업사관학교' 올해의 선정기업 싱크미
▲심리상담사 올인원 서비스기업 싱크미가 3월 27일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최정 선정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며 매년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의 사업계획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 지원하는사업이다.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운영하며, 4조 7,822억 원의 누적 매출성과와 13,7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직방’,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싱크미는 1년 동안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교육과 코칭,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종합 지원을 받게 된다.
싱크미는 ‘대한민국에서 심리상담을 보편화시키자‘는 목표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으며, 심리상담사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업무관리 프로그램 ’싱크미M‘과 온라인으로 심리상담(채팅, 음성, 화상)이 가능한 싱크미 APP을 서비스하고 있다.
▲ (좌측) chatGPT를 활용한 ‘들어 드림’, 온라인 심리상담, Stable Diffusion을 활용한 ‘그림 일기’ (우측) 심리상담 업무 관리 무료 프로그램
온라인 심리상담과 심리상담사의 업무 효율을 높여줘 낮은 수수료로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심리상담사와 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업무관리 프로그램 ‘싱크미M’을 사용하는 상담사분들은 200명이 넘어가며 온라인 심리상담이 가능한 ‘싱크미 APP’의 다운로드 수는 약2,000건을 달성했다. 또한 chatGPT를 활용한 간편 심리상담 서비스 ‘들어 드림’과 Stable Diffusion을 활용해 일기를 그림으로 그려주는 ‘그림 일기’ 서비스를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승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심리상담의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MZ세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해 심리상담 비용이 MZ세대가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며 품질은 높이겠다”고 전했다.
▲ 싱크미, SW마에스트로 지속성장기업선정(예비창업자)
싱크미는 2022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SW마에스트로에서 진행하는 지속성장사업(예비창업자)에 선정되어 5,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인공지능 경진대회 스마트카 음성인식 고도화 문제 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다양한 전적이 있는 건실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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