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 순환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자원 지정 확대, 9대 선도프로젝트 등 추진
-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2027년까지 농식품 분야에 5.6조원 공급
- 합성생물학, 양자, 핵융합 등 딥사이언스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자-경영자 협력형 창업 연구개발(R&D) 지원 등 추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6.21(수) 08:00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여 ➊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 ➋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➌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방안, ➍부처별 수출·투자 정책과제 이행 실적 및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과기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환경부·해수부·중기부·국조실·공정위·금융위 등 관계부처 장·차관
추 부총리는 물가, 고용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내수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수출과 경상수지의 경우에도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에너지가격 변동성 등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부는 최근의 일부 긍정적 흐름이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투자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우리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별첨) 1. 경제부총리 모두발언2.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3.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4.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