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토교통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 한자리에
- 6월 28일(수)부터 6월 3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국토교통 R&D성과품, 국제 모빌리티 포럼, 창업·기업운영 강연 등 부대행사도 풍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이 주관하는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이하 기술대전)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기술대전은 국토교통 연구개발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 Leep Together’라는 주제로 현재 국토교통 기술을 체험하며 국토교통 분야 미래 비전과 미래 도전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총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전시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15인 이상 사전신청 또는 현장접수)하고, 현장 라이브 퀴즈 등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아울러, 모빌리티 분야의 국제적인 기술과 정책 동향 등 최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모빌리티 국제포럼’ 등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를 마련하였으며, 국토교통 관련 기업이 필요한 각종 금융·투자·육성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성공한 창업가들과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국토교통 기업지원 GPT스쿨’을 비롯한 포럼 및 강연 등도 풍성하게 구성*하였다.
* 주요일정, 세부 프로그램 등은 공식 누리집 ‘LITT 2023’(www.littfair.kr) 확인 가능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이번 기술대전에서 우수한 국토교통 R&D 성과품뿐만 아니라 2050년의 미래도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