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외상환자 진료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

- 박민수 제2차관, 대한외상학회 간담회 개최(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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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5일(수) 18시 30분에 대한외상학회를 만나 외상환자 진료체계 개선 및 향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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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구, 경기 지역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응급의료기관의 수용거부 문제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주요 대책*들의 효과적 이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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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의료 지원대책」(1.31.),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3.21), 「응급의료 긴급대책」(5.31.,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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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6월 27일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효과적 수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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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한외상학회의 간담회 이후에도, 의료현장 및 의료계 단체 등과 간담회를 지속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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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은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여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정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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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다양한 의료현장과 국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지속 보완해 나가고, 추가적인 지원대책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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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23. 7. 5.(수), 18:30~19:30, 달개비(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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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요 내용) 외상환자 진료체계 개선 및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 등 정책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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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참석자) 보건복지부, 대한외상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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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제2차관, 공공보건정책관, 필수의료총괄과장, 응급의료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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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 등 4인) 이사장, 총무이사, 수련이사, 중앙응급의료센터장

□ 진행 계획(안)

※ 시간 등 계획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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