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수해이재민을 위한 식료품 기부
- NH헬스케어 ‘랜선텃밭’ 농작물을 실제 식료품으로 바꿔 기부
- 2천만원 상당 농협즉석밥, 한국농협김치 전달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8월 30일(수)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천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 및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
금번 기부는 지난 8월 9일(월)부터 15일(화)까지 9일간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실시된 기부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진행되었다. NH헬스케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캠페인은 앱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되었다. 농작물 3,000개 수확이 목표였던 금번 캠페인에서 총 1만 1천여 개의 농작물이 수확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수해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경섭 경북지역총국 총국장은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NH헬스케어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져 수재민에게 전달되어 일상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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