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佛 현지 외신기자들과 함께 부산엑스포 전시 관람
- 대한민국과 부산의 매력 알리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
김건희 여사는 오늘(6. 20, 화) 프랑스 현지 외신기자들과 함께 프랑스한국문화원 내 ‘2023 한국문화제 테이스트 코리아’ 부산 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 여사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소개하며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 도시인 부산을 알리기 위해 외신기자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프랑스한국문화원 곳곳에는 김 여사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부산엑스포 키링 이미지를 구현한 영상과 홍보 배너가 설치되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 여사는 외신기자들과 함께 부산 BIE 홍보관, 부산을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 부산의 역사, 문화·예술 전시 등을 둘러보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부산의 발전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난 시절 당시 예술가들의 안식처였던 부산의 다방 ‘밀다원’을 재현한 공간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