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어텀 보야지(AUTUMN VOYAGE)’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가을을 맞아 프라이빗한 휴식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보야지(AUTUMN VOYAGE)’패키지를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어텀 보야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를 대표하는 가을 패키지로 매년 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패키지다. 올해는 와인과 라이브 공연, 가을 사과로 만든 빙수 디저트, 풀 사이드 카바나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영화관까지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30 여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에서 유영을 즐기며 이국적인 야자수 풍경이 펼쳐지는 가을 제주 풍경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수영 후에는 무료 혜택으로 제공되는 사우나 이용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녁에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앤바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하프보틀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로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라운지앤바 혜택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라운지앤바의 스위트 아워에 이용 가능하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가든풀 카바나 3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투숙 중 1회)
야외 수영장 가든풀 주변의 카바나는 11월 말까지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하이엔드 빔 프로젝터(HU710PW) 를 활용한 ‘씨네 카바나(Cine Cavana)’로 변신한다. 시원하게 펼쳐진 수영장을 배경으로 나만의 프라이빗한 영화관으로 변신한 프라이빗한 카바나안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혜택으로 8월 27일까지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라운지앤바에서 맛볼 수 있는 ‘가을 사과 빙수’ 을 준비했다.
‘가을 사과 빙수’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선보이는 가을 신메뉴로 사과즙을 듬뿍 넣어 얼린 빙수 얼음에 아삭한 사과 슬라이스와 상큼한 레몬 셔벗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식감을 더해줄 사과 리치 젤리와 사과잼이 함께 제공된다. (투숙 중 1회)
패키지는 8월 18일(금)부터 11월 30일(목)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6만원부터(세금 별도, 1박 기준)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가을 바람,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호텔의 다양한 공간에 머물며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아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호텔 안에서 제주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세계그룹 #호캉스 #그랜드조선제주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그룹뉴스룸 #어텀보야지패키지 #그랜드조선아리아 #씨네카바나 #가을사과빙수